[5000힛 기념 1차 Reqeust f. 좀비君] 당신의 H게임 라이프를 재조명해주세요!


5000 히트 리퀘로 돌아온 좀비군의 부메랑... 되시겠다.

이사람 전에 내가  "얼짱각도 사진 올려주세요!"라고 했던 보복성인거 같아...

원문 리퀘는 "이제까지 클리어한 랴껨(...랴껨은 또 뭐야 랴껨은..(한숨)의 수와 그중 B급의 수를 밝혀 주세요!!!" 이지만.

살면서 밥 몇그릇 먹었는지,
 
밥중에 라면이 몇끼 있었는지

기억하고 살리가 없잖아!!!!

(하지만 남긴 기억은 없으니 클리어 안하고 포기한 게임은 없다..)



하아하아... 좀 진정하고.... 그래서 나한테 영향을 좀 많이 준 작품을 몇개 꼽아서 소개하고 넘어가기로 하자...


1. 가장 처음으로 플레이한 H게임.

내기억속에 가장 오래된 H게임이라고 하면 역시 이놈 되시겠다. 많은 사람들이 역시 "스트립포커"? 라면서 의문부호를 달겠지만. 아니라니까?;;;



실키즈의 뫼비우스 로이드.


(사진은 CD-Rom 판. 내가 플레이 했던 것은 디스켓판의 불법 복제본.)

(화면의 윈도 95/3.1 판용이라는 말이 인생무상을 느끼게 해준다.)

一人の女の子が納屋に連れ込まれ監禁・殺害された。
(한 명의 여자 아이가 방에 끌려들어가 감금 살해당했다.)


예. 저 한줄에 낚였습니다. OTL. 하지만 동급생 따위보다 훨씬 재밌었어. 진짜로.


2. 내 인생의 첫 B급 H게임.  

난 날때부터 B급이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(물론 저 뫼비우스 로이드도 꽤나 마이너다..) 내 인생 최초의 메테오급 B급게임은 이거다.

淫內感染 by Zyx

(절대 내가 퇴원한지 얼마 안되서 저거 뽑은거 아니다?)

나의 청춘을 불태우게 만든 불량의사 데뷔작. 저 일러스트레이터 모씨의 엄청난 육체의 질감은 아직까지도 내게 로망으로 남아있다. 저사람 만큼 박히는(...) 구도의 그림을 박히는(...) 색감과 박히는(...)음영으로 그리는 사람은 아직, 내겐 없다. (....후...)

그리고 나는 아직도 저 제작사 빠돌이다...(OTL)

3. 내인생 최고의 H게임.

......그런거 없다.

사람도 아니고 물건에 최상위 등급을 규정하진 않는데 보통. 나는 그런 사람이라서 말이지.(사람이 아니기에 등급을 매길수 있다는 사람도 있겠지만- 영 취향이 아니다.)

꼭 해봐야 할 게임으로 추천하는 건 좀 있다.

일단 屈切- 사람이 비뚤어지는 물건으로서는 꽤나 수작이라고 할수 있다. 스토리 좀 짧고, 음악좀 별로라서 B급.

두번째로는 幽廢- D`zone의 작품으로서 꽤나 미친 스토리 라인을 가진 수작. B급. 소녀들의 심리에 관한 일그러진 해석이 꽤나 볼만한 작품.

세번째 - 나선회랑. 플레이하다보면 사회가 비뚤어진건지 내가 비뚤어진지 점점 알수 없게 되는 수작. 역시 B급.

네번째 - カルタグラ~ツキ狂イノ病~by 이노센트 그레이 작품.

캐니벌리즘(사람고기 먹는 그거....)과 집착, 광기에 관한 수작. 근친도 잊지않고 나와주신다. 친여동생.(얘 성격이 아주 기양.... 이라 첫엔딩으로 저거본사람은 아직도 OTL중)

다섯번째 - 인터랙트 플레이 By 일류전. 딴거 필요없고- 트랙볼 사라? 이게임으로 트랙볼에 맛들이면- 치한계 게임은 트랙볼 없으면 못한다.(OTL)

여섯번째. 吸血殘鬼 Vjedgonia by Nitro+ 

수많은 부녀자를 하악거리게 만들었던 그게임. 총과 나이프, 창, 챠크람까지.. 무기가 아름답기까지한 작품. (최고 추천무기는 역시 성자의 절규 or 사드후작의 유희)

일곱번째 - 유니존 소프트의 "와스레나쿠사". 부제 Forget-me-not.

.............리뷰라던가 소개라던가. 관둬. 그냥.... 소주끼고 하는거다?

이외의 것들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도 얼씨구나 소개해줄테니까 나는 이정도로.

4. 최악의 H게임.

 이건 몇개씩 뽑을 것도 없다. 月姬. 츠키히메. 나 저거 H게임으로서는 영 아니라고 생각하거든? 뭐라 떠들던- 내가 이렇다는 거니까. 나스씨 본인이 와도 "H게임 아니에요"라고 당당히 말하는 나다. 그렇게 알아두시길.

 

이정도면 충분한 답이 되었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지. 추가 질문은 좀비군 본인에 한정해서 3개까지 더 받겠음. 그리고 다음 리퀘인 키즈님의 질문은......

무언가 술과 담배를 대신할수 있는 물건찾은 뒤

 포스팅 하겠습니다.  제가 요즘 금연중이라서요.

by 휴프노스 | 2006/09/09 18:45 | 生-일상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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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백합 at 2006/09/09 21:05
트랙볼 멋지십니다-ㅅ-)b 아닠님 집에 있던 그 빠알간 트랙볼이 생각나는군요. 저도 링크해갑니다아아(...)
Commented by 라르 at 2006/09/09 22:20
전 모르는 세계군요.[귀찮아서 안한다]
Commented by 요르다 at 2006/09/09 23:14
그래도 시에루 신은 쩜 야하더라 뭐...
Commented by 나인군 at 2006/09/10 01:09
첫번째 답변이 나왔으니 리미트 오버로 질문 하지 않을께. 여기에 적으면 19세로 넘어가서 이글루스에서 경고장 날아올지도 모르는것이었으니..
Commented by 휴프노스 at 2006/09/10 20:11
백합군 / 그 트랙볼 나한테 있다... 나는 아니키의 후계자..(OTL) 자네가 링크면 나는 젤다...(빠악!)
라르님 / 모르는게 좋은 겁니다.[심심해서 하는 이사람]
크루루 / 그래서 내가 시엘 팬이잖아.(....)
나인군 / 경고장날리면 싸이에 올리지 뭐.(.....)
Commented by Shuu at 2006/09/11 09:21
담배 대신이라면 쵸콜렛이라는 좋은 물건이.. ....
아, 단거 싫어하신다면 곤란하겠습니다만 (..)
가끔 담배 대신 시나몬스틱 같은 걸 물고 있는 사람도 있는 거 같더군요 [...]

근데 트랙복이 뭐에요? ...
Commented by 휴프노스 at 2006/09/14 01:45
Shuu 님 // 초콜릿이라- 살찌는건 좀;;; 단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도, 싫어하지도 않습니다. 시나몬스틱은- 개당 1000원이라 담배끊는 의미가 없어요. 트랙볼이란- 볼마우스의 볼을 뒤집어서 그 볼을 손가락으로 굴려서 포인터를 입력시키는 마우스계열의 입력기기입니다. 좋은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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