팬시캐릭터.

요즘 팬시 캐릭터를 자주 보는 느낌이다. (공사현장에 키티가 그려진 옷을 입은 울끈불끈 어르신을 생각해보라. 난감하다...)

뭐랄까- 나는 원체 캐릭터라든가, 귀여운 것을 좋아하니까- 많이 둘러보고 다니는데;

역시 나에겐 마블의 성게군이라던가, 게을주의 마스코트 타레팬더라던가, 치비갤러리의 고양이도 좋지만.

내게 있어서 인생최고의 팬시캐러는....

코게빵
이다.
그 세상에 초연한 표정과, 한잔 우유로 속을 삭히며- 비뚤어지기도 해보고, 끼워팔리려 노력도 해보지만 어찌할수 없는 현실.
 
그는 결코 탄빵이 되고 싶지 않았지만- 제빵사의 실수로 타버리고 만- 흑갈색의 몸.
 
...............그냥. 오랬만에 한마디가 생각나서 끄적여 본다
 
"나의 빵인생은 끝났다...."
 
 

by 휴프노스 | 2006/08/24 22:17 | 遊-놀이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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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Flying-Vizcat at 2006/08/25 11:09
먹힌거냐?
Commented by 휴프노스 at 2006/08/28 12:29
비즈캣 / ....아니 탄거야. 탄빵은 팔리지 않거든. 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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